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고양이 크럼스가 1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월요일에 고양이 뚱뚱 캠프에서 탈출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지 몇 주 만입니다.크럼스는 병원 지하실에서 구출되어 러시아 페름에 있는 동물병원 체중 감량 센터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 센터의 수의사들은 고양이의 '넓고 두꺼운 지방층'이 장기 기능을 멈추게 한 악성 종양을 숨겼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38파운드(17kg)의 크럼스는 수의사들이 그의 진행 상황을 게시하면서 소셜 미디어 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 비디오에는 고양이가 몇 파운드를 감량하고 수중 치료를 통해 걷는 법을 다시 배우고 즉시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탈출한 크럼스는 신발장에 갇힌 채 발견되었고, 얼굴은 신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