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bc5478bbe0bf59da701a98a58d91bf9fbb566966" 사이판의 날씨와 태풍 & 괌의 날씨와 태풍 Weather in Saipan and Guam

해외여행

사이판의 날씨와 태풍 & 괌의 날씨와 태풍 Weather in Saipan and Guam

Boo & Leo 2025. 7. 22. 12:19

1. 사이판(Saipan)

사이판은 연중 온화하고 더운 날씨를 유지하는 열대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뉘며, 우기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사이판의 날씨 특징

■ 연중 기온
사이판은 1년 내내 더운 날씨를 보입니다.
평균 기온은 24도에서 31도 사이를 유지하며, 평균 약 28도 정도로 쾌적한 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 습도
연평균 습도는 약 80%로 높은 편이지만, 연중 무역풍이 불어 불쾌지수가 많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높은 습도 때문에 체감 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자외선
적도 근처에 위치해 있어 자외선이 매우 강합니다.
여행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 등을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 건기(12월 ~ 6월)
이 시기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고 햇빛이 매우 강합니다.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아 쾌적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특히 12월부터 4월까지는 비교적 선선한 바람이 불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힙니다.
물놀이 활동(스노클링, 다이빙 등)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사이판 프리다이빙/FiDive To Be Free


우기(7월 ~ 11월 또는 6월 ~ 12월)
이 시기에는 많은 비가 내리지만, 대부분 열대성 폭우인 '스콜' 형태로 내립니다.
스콜은 갑자기 강하게 쏟아지다가 20~30분 내외로 그치는 경우가 많아 여행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도는 건기와 비슷하게 유지되지만, 강수량이 많아집니다.

2) 사이판의 태풍

🌀 태풍시기
사이판의 우기인 7월부터 11월 사이에 태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7월에서 9월 사이가 태풍의 영향을 주의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 태풍의 영향
태풍이 사이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여 시설물 파손, 정전, 통신 장애 등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8년 태풍 '위투'와 2023년 태풍 '마와르' 등 강력한 태풍이 사이판을 강타하여 공항 폐쇄, 항공편 결항, 리조트 시설 파손 등 큰 피해를 입힌 사례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광객들의 발이 묶이거나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야외 활동이 제한되거나 안전을 위해 리조트 시설 일부가 운영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태풍 수델로르가 미국령 북마리아나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섬을 강타한 지 나흘 만에 사이판 주민들은 물과 전기가 없고 휘발유를 배급받고 있습니다. (스베틀라나 헌터/AP)

사이판의 태풍/KBS


3) 여행 시 유의사항

■ 우기 시즌에 사이판 여행을 계획한다면, 출발 전에 반드시 기상 예보를 확인하고 태풍 발생 여부를 주시해야 합니다.

■ 태풍 특보가 발효되거나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될 경우, 항공편 결항 및 지연 가능성이 높으므로 항공사 및 여행사와 긴밀하게 소통해야 합니다.

■ 현지에서 태풍이 발생할 경우, 숙소의 안내에 따르고 실외 활동을 자제하여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사이판은 연중 온화한 날씨로 휴양에 적합하지만, 우기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여행 계획 시 날씨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괌(Guam)

괌은 일 년 내내 더운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1)괌의 날씨

■ 연중 기온
괌은 연중 평균 기온이 24도에서 31도 사이로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밤에는 21도까지 내려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더운 달은 6월로 평균 최고 기온이 31도 이며, 가장 선선한 달은 2월로 평균 최저 기온이 24도입니다.

■ 건기(1월 ~ 5월)
이 시기는 습도가 낮고 강수량이 적어 맑고 상쾌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특히 3월과 4월은 연중 강수량이 가장 적은 시기입니다.

■ 우기(7월 ~ 11월)
괌의 우기는 상당히 긴 편이며, 덥고 습합니다.
강수량이 많고 비 오는 날이 잦습니다. 8월은 평균 233mm의 강우량을 기록하며 비 오는 날이 가장 많은 달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장마처럼 계속해서 흐린 날씨가 아니라,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스콜이 내린 후 다시 맑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6월과 12월은 건기와 우기의 간절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습도
연중 습도가 높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옷차림이 권장됩니다.

■ 바람
무역풍이 불어 그늘에서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열대성 폭풍이나 태풍을 제외하고는 시속 약 38.6km/h 이상의 강풍이 부는 일은 드뭅니다.

괌의 코코스 섬/GOUSA


2) 괌의 태풍

🌀 태풍 시즌
괌의 태풍 시즌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특히 7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태풍의 영향
괌은 태평양에 위치한 섬이기 때문에 태풍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태풍이 강타할 경우 강풍과 폭우로 인해 정전, 단수, 항공편 결항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거 사례
2002년 태풍 '봉선화' 이후 치명적인 태풍은 발생하지 않다가, 2023년 5월에는 슈퍼 태풍 '마와르'가 괌을 강타하여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마와르는 5등급의 슈퍼 태풍으로, 괌에 허리케인급 강풍과 폭우를 가져왔으며, 2002년 이후 괌에 가장 큰 피해를 준 태풍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광범위한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공항이 폐쇄되어 관광객들의 발이 묶이는 등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4등급 ‘슈퍼 태풍' 마와르가 태평양의 미국령 괌을 강타한 25일(현지시각) 나무들이 강풍에 꺾여 거리에 쓰러져 있다. 괌 당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나 강풍과 폭우로 인한 단전·단수가 이어져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AFP·연합


3) 괌 여행 시 유의사항

■ 건기(1월~5월)에 방문
태풍의 영향을 피하고 맑고 쾌적한 날씨를 즐기려면 건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우기에 방문 시
우기에는 비가 자주 오므로 우비나 작은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태풍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풍 예보가 있을 경우 항공편 결항, 숙소 예약 변경 등 비상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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