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bc5478bbe0bf59da701a98a58d91bf9fbb566966"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쥐의 종류/Rats in Koreas

동물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쥐의 종류/Rats in Koreas

Boo & Leo 2025. 7. 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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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는 약 1,800종 이상의 쥐(설치목 동물 중 쥐과에 속하는 동물)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형태, 구조, 서식 장소가 매우 다양함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다행스럽게도 생각보다 적은 10종~12종의 쥐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 특히 인간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시궁쥐 (Rattus norvegicus)

시궁쥐(Rattus norvegicus)는 전 세계적으로 인간이 사는 거의 모든 곳에 서식하는 매우 흔하고 잘 알려진 설치류입니다. '집쥐' 또는 '노르웨이쥐'라고도 불립니다.

시궁쥐(Rattus norvegicus)/surescreen

1) 특징

■ 크기
다른 쥐들에 비해 몸집이 비교적 큰 편입니다. 성체의 몸길이는 꼬리 제외 22~26cm, 꼬리 길이는 17~20cm 정도이며, 성체의 체중은 약 200~500g에 달합니다.
수컷이 암컷보다 더 큰 편입니다.

■ 외형
몸은 통통하고, 눈과 귀가 작으며 코가 뭉뚝합니다. 꼬리가 몸보다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털의 색깔은 등 부분이 회갈색이고 배 부분은 회색입니다.

■ 감각
시력은 좋지 않아 60~90cm 이상을 볼 수 없으며 색맹입니다.
하지만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이 매우 발달하여 이를 통해 먹이를 찾고 다른 쥐들을 인식하며 환경을 탐색합니다. 10~15m 떨어진 곳의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 수영 능력
수영에 능숙하여 물이 있는 배수관을 타고 이동하기도 합니다.

2) 서식지

원산지는 중국 북부, 몽골, 시베리아 남동부로 추정됩니다.
선박 등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 현재는 극지방을 제외한 전 세계에 걸쳐 분포합니다.
대부분 인간 주위에 서식하며, 특히 도시 지역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땅속에 굴을 파서 둥지를 만들며, 공원이나 풀밭, 건물이나 구조물 밑, 콘크리트 평판 아래, 개울 둑 옆, 쓰레기 더미 등 먹이, 물, 은신처가 있는 곳에 서식합니다.

3) 생태 및 습성

■ 식성
잡식성이며, 육류, 과일, 견과류, 수산물, 곤충, 새의 알 등 매우 다양한 먹이를 먹습니다.

■ 야행성
주로 야행성이지만, 어두운 장소에서는 낮에도 활동합니다.

■ 사회성
집단은 뚜렷한 서열로 구성되며, 새로운 환경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운 행동을 보입니다.

■ 이동

긴 꼬리를 이용하여 높은 곳에서도 안정적으로 균형을 잡고 돌아다닙니다.

4) 수명

야생에서의 평균 수명은 약 1년 정도이고, 실내에서 키울 경우 최대 3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5) 번식

번식력이 매우 강한 설치류입니다. 일 년 내내 번식이 가능하지만, 봄부터 가을 사이에 가장 왕성한 번식 활동을 보입니다.
생후 10~12주 후부터 교미가 가능합니다.

■ 임신 기간은 약 21~24일입니다.
한 배에 평균 7~9마리(최대 18마리)의 새끼를 낳습니다.

■ 출산 후 2일 만에 다시 교미가 가능할 정도로 번식 속도가 빠릅니다.

■ 새끼는 빠르게 자라며, 생후 2~3주가 지나면 단단한 먹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6) 위생 및 문제점

시궁쥐는 질병을 옮길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으며, 곡물이나 식료품을 오염시키고 건물이나 시설물을 갉아먹어 피해를 줍니다.
사람을 공격하는 습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해충으로 분류되어 방제 대상이 됩니다.
시궁쥐는 인간의 생활환경에 깊이 관여하며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 동물입니다.


2. 지붕쥐(Rattus rattus)

지붕쥐는 흔히 "곰쥐" 또는 "검은쥐(black rat)", "배쥐(ship rat)", "애급쥐"라고도 불리는 쥐의 한 종류입니다. 시궁쥐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있는 대표적인 해수(害獸) 중 하나입니다.

지붕쥐(Rattus rattus)/BBC

1) 특징

■ 크기
시궁쥐보다 몸집이 약간 작고 날씬한 편입니다. 성체의 몸길이는 15~20cm, 체중은 150~250g 정도입니다.

■ 외형
털 색깔은 주로 검은색 또는 진갈색이며, 배 부분은 흰색, 회색 또는 검은색일 수 있습니다.
시궁쥐보다 귀와 눈이 크고, 주둥이가 뾰족한 편입니다.
특히, 꼬리가 몸과 머리를 합한 길이보다 더 길다는 것이 시궁쥐와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꼬리에는 털이 거의 없고 비늘 모양입니다.

■ 움직임
매우 민첩하고, 나무나 전선 등 높은 곳을 오르내리는 데 능숙합니다.
균형 감각이 뛰어나 좁은 공간에서도 잘 이동합니다.

2) 서식지

■ 원산지는 아시아 지역의 아열대 산림 지역으로 추정됩니다.
■ 주로 배를 타고 전 세계로 확산되어 항만 도시나 해안가 근처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 이름처럼 지붕이나 천장, 다락방 등 건물 내부의 높은 곳에 둥지를 짓는 것을 선호합니다. 또한 나무, 덤불, 덩굴 식물 등 외부의 높은 곳에도 서식합니다.
■ 낡은 전원주택이나 기와집의 천장에서 소리를 내며 사람을 괴롭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생태 및 습성

■ 식성: 잡식성이지만, 시궁쥐와 달리 과일, 견과류, 곡물, 씨앗 등 식물성 먹이를 더 선호합니다. 달팽이나 곤충 등도 먹습니다.

■ 야행성: 주로 밤에 활동합니다.

■ 사회성: 시궁쥐처럼 집단생활을 하며 서열이 존재합니다.

■ 경계심: 새로운 환경이나 물체에 대해 경계심이 강하여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 이동: 전선, 파이프, 나무 가지 등을 타고 이동하며 건물 내부로 침입합니다.

4) 수명

야생에서의 평균 수명은 1~2년 정도이며, 사육 시에는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5) 번식

■ 번식력이 강하며, 암컷은 생후 3~5개월부터 번식이 가능합니다.
임신 기간은 약 22~26일입니다.

■ 한 배에 5~10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1년에 2~6번 번식할 수 있습니다.
새끼는 빠르게 성장하여 6주 정도면 번식이 가능해집니다.

6) 위생 및 문제점
지붕쥐 역시 시궁쥐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주거 환경에 피해를 주고 질병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전선이나 건축 자재를 갉아먹어 화재나 구조물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분변으로 음식물이나 식료품을 오염시키고, 살모넬라증, 쥐 물림열 등 다양한 질병을 옮길 수 있습니다.
지붕쥐는 특유의 높은 곳 선호 습성 때문에 주택이나 건물 상층부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고려한 방제 전략이 필요합니다.


3. 생쥐(Mus musculus)

생쥐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분포하는 설치류 중 하나로, 인간의 주거 환경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작은 쥐입니다.
흔히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흰 쥐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생쥐(Mus musculus)/Wikipedia

1) 특징

■ 크기
시궁쥐나 지붕쥐보다 훨씬 작습니다.
성체의 몸길이는 꼬리 제외 6~10cm 정도이며, 꼬리 길이는 5~10cm로 몸길이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깁니다. 체중은 약 10~25g입니다.

■ 외형
작고 날씬한 몸에 비교적 큰 귀와 작은 검은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는 뾰족하며, 수염이 길게 나 있습니다. 털 색깔은 회갈색이 가장 흔하지만, 지역이나 개체에 따라 검은색, 흰색, 갈색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배 부분은 회색 또는 연한 색입니다.
꼬리에는 털이 거의 없고 비늘 모양입니다.

■ 감각
시력은 좋지 않지만, 청각, 후각, 촉각이 매우 발달했습니다.
특히 수염을 이용해 주변을 탐색하는 데 능숙합니다.

■ 움직임
매우 민첩하고, 작은 틈새로도 쉽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점프력도 뛰어나며, 높은 곳을 오르내리는 데도 능숙합니다.

2) 서식지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추정되지만, 인간과 함께 전 세계로 확산되어 이제는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서식합니다.
주로 인간의 주거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농장, 곡물 저장고, 주택, 창고, 슈퍼마켓 등 먹이와 은신처가 풍부한 곳에서 서식합니다.
건물 내부의 벽 틈새, 천장, 가구 뒤, 상자 속 등 작고 은밀한 공간에 둥지를 만듭니다.

3) 생태 및 습성

■ 식성
잡식성이지만, 씨앗, 곡물, 과일, 채소 등 식물성 먹이를 주로 선호합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곡물을 더 선호합니다. 음식물 찌꺼기나 곤충 등도 먹습니다.

■ 야행성
주로 밤에 활동합니다. 낮에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밤에 나와 먹이를 찾습니다.

■ 사회성
작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개체군 내에 여러 암컷과 수컷이 함께 살 수 있습니다.

■ 탐색
새로운 물건이나 환경에 대해 호기심이 많아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쥐덫이나 미끼를 사용하는 방제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배설물
활동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소변과 작은 쌀알 모양의 배설물을 지속적으로 배출합니다.
이는 생쥐의 존재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4) 수명

야생에서의 평균 수명은 1년 미만으로 짧습니다. 이는 포식자의 위협과 열악한 환경 때문입니다.
실험실이나 사육 환경에서는 2~3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5) 번식

■ 번식력이 매우 뛰어난 동물입니다.

■ 암컷은 생후 6주 정도면 번식할 수 있게 됩니다.

■ 임신 기간은 약 19~21일입니다.

■ 한 배에 평균 5~10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일 년에 5~10번까지도 번식할 수 있습니다.

■ 새끼는 털이 없고 눈을 감은 채로 태어나지만, 약 2주 정도 지나면 눈을 뜨고 빠르게 성장합니다.

6) 위생 및 문제점

생쥐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음식물이나 식료품을 오염시킵니다.
전선이나 가구를 갉아먹어 재산 피해를 일으키고, 심한 경우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양한 질병의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 한타바이러스, 살모넬라증, 렙토스피라증 등 사람에게 위험한 질병을 옮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나 천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생쥐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 미치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제가 중요합니다.


4. 등줄쥐(Apodemus agrarius)

등줄쥐는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와 동유럽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야생 쥐의 한 종류입니다.
등 중앙에 뚜렷한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 '등줄쥐'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등줄쥐(Apodemus agrarius)/Wikipedia

1) 특징

■ 크기
생쥐보다는 크고 시궁쥐보다는 작은 중간 크기의 쥐입니다.
몸길이는 꼬리 제외 8~12cm 정도이며, 꼬리 길이는 6~9cm로 몸통보다 짧습니다.
체중은 20~40g 정도입니다.

■외형
털 색깔은 등 부분이 황갈색 또는 적갈색이며, 배 부분은 흰색에 가깝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등 중앙에 콧등에서 꼬리 시작 부분까지 이어지는 뚜렷한 검은색 또는 짙은 갈색의 줄무늬입니다.
눈과 귀는 비교적 작습니다.

■ 감각
야생에서 생활하는 쥐인 만큼 뛰어난 청각과 후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움직임
민첩하고 뛰어다니며, 땅속 굴을 파거나 풀숲을 이동하는 데 능숙합니다.

2) 서식지

■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부, 몽골, 그리고 유럽의 일부 지역(동유럽) 등 유라시아 대륙에 넓게 분포합니다.

■ 환경
주로 농경지, 초원, 숲 가장자리, 풀밭, 습지 등 개방된 환경을 선호합니다. 도시 외곽이나 시골 지역에서도 발견될 수 있지만, 도심 내부의 주택 침입은 시궁쥐나 생쥐보다 드문 편입니다.

■ 생활
땅속에 복잡한 굴을 파서 생활합니다.
굴 속에는 여러 개의 입구와 먹이 저장실, 잠자리 등이 있습니다.
겨울잠은 자지 않지만, 추운 계절에는 활동량이 줄어들고 굴 속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3) 생태 및 습성

■ 식성
잡식성으로, 주로 식물성 먹이(곡물, 씨앗, 풀, 열매 등)와 곤충(딱정벌레, 메뚜기 등), 거미 등을 먹습니다.
계절에 따라 먹이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특히 가을에는 겨울을 대비하여 많은 먹이를 굴 속에 저장합니다.

■ 활동 시간
주로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활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사회성
작은 가족 단위로 생활하거나, 먹이가 풍부한 곳에서는 여러 마리가 모여 생활하기도 합니다.

■ 은신처
주로 땅속 굴에 숨어 생활하며, 위험을 느끼면 재빨리 굴로 피신합니다.

4) 수명

야생에서의 수명은 매우 짧아 보통 1년 미만이며, 포식자(뱀, 맹금류, 족제비 등)의 위협과 혹독한 자연환경 때문입니다.

5) 번식

■ 번식력이 강한 편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번식이 이루어지며, 특히 여름철에 활발합니다.

■ 임신 기간은 약 20일 정도입니다.

■ 한 번에 4~8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1년에 여러 번 번식할 수 있습니다.

■ 새끼는 약 3주 정도 지나면 독립합니다.

6) 위생 및 문제점

■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곡식이나 씨앗을 먹고 저장하여 농가에 손실을 입히기도 합니다.

■ 질병 매개
등줄쥐는 특정 바이러스나 세균의 보균 숙주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타바이러스(유행성 출혈열의 원인 바이러스)의 주요 자연 숙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야외 활동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등줄쥐의 배설물, 소변, 침 등에 있는 바이러스가 건조되어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주택 침입은 시궁쥐나 생쥐만큼 흔하지 않지만, 시골 지역이나 숲과 인접한 주택으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등줄쥐는 생태계의 먹이사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만, 동시에 특정 질병의 매개체로서 인간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동물입니다.

5. 제주등줄쥐(Apodemus chejuensis)

제주등줄쥐는 제주도에만 서식하는 한국 고유종입니다.
일반 등줄쥐(Apodemus agrarius)의 아종으로 분류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별개의 종으로 분류하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1) 특징

■ 크기
몸길이 7~12cm, 꼬리 길이 5.2~9.6cm 정도입니다.

■ 외모
내륙의 등줄쥐에 비해 몸집과 두개골이 크며, 몸 윗부분, 다리, 꼬리, 귀 등이 더 짙은 갈색을 뜁니다.
배 부분은 잿빛을 띤 흰색입니다.
머리 위부터 꼬리 밑동까지 선명한 검은 줄이 특징입니다.
앞발은 짧고 엄지발가락은 퇴화했지만 다른 발가락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 수명
대개 12개월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 식성
주로 곡물이나 사초과, 화본과 식물의 종자를 먹지만, 곤충이나 무척추동물도 잡아먹습니다.

2. 서식지

제주도 전역에 걸쳐 휴경지, 초지, 습지와 인접한 잡종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합니다.

땅속에 굴을 파고 수수 잎이나 화본과, 사초과 식물의 잎으로 보금자리를 만듭니다.

여름에는 야행성이지만, 겨울에는 주로 주행성을 띱니다.

3. 번식

1년에 3~4회 번식하며, 한 번에 4~9마리의 새끼를 낳습니다.

4. 보전 상태

제주등줄쥐는 IUCN(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 목록에서 '관심대상(LC)'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는 멸종 위험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정확한 개체수 현황은 부족한 실정이며 개체군 밀도는 낮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식지 개발에 따른 서식지 감소가 위협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 유행성 출혈열의 매개체로 알려진 등줄쥐와 같은 속입니다.
제주등줄쥐는 제주도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토착종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관심이 필요한 동물입니다.

제주등줄쥐/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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