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롱뷰(Longview)에서 경찰관이 순찰차로 치어서 죽인 퓨마를 들고 웃으면서 사진을 찍은 것을 알고 난 후, 대중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롱뷰 경찰서의 성명에 따르면 이 사건은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3시경 중학교 근처에서 발생했다.비평가들은 이 사진이 무감각하고 야생동물에 대한 무례한 사진이라며 비난했다. 많은 사람들은 죽은 동물과 포즈를 취하는 것이 동물의 죽음을 사소화하고 인간과 공유하는 생물에 대한 경외심이 부족하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주장했다. 롱뷰 경찰서가 페이스북에 공유한 후 널리 유포된 이 사진은 큰 반발에 부딪쳤다.해당 부서는 12월 11일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부상 정도가 심해 동물을 현장에 내려놓았다."라고 밝혔다.이 부서는 텍사스 공원 및 야생동물 보호국과 그레그 카운티 ..